서버를 구축하거나 운영하다 보면 디스크 용량, 마운트 경로, 파일시스템 정보는 자주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해당 스토리지가 HDD인지, SSD인지, NVMe SSD인지까지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서버를 직접 구성한 경우라면 스토리지 종류를 알고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서버 구성, 설치, 운영, 유지보수 담당이 명확히 나뉘지 않거나, 중간에 담당자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기존 서버가 어떤 스토리지로 구성되어 있는지 다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나 역시 비슷한 상황에서 서버의 스토리지 종류를 확인해야 할 일이 있었다. 서버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에, 리눅스 명령어만으로 HDD와 SSD를 구분할 수 있는지 찾..
두피가 예민한 편이라 샴푸를 고를 때마다 생각보다 신경 쓸 부분이 많았다. 단순히 세정력이 좋은 제품을 고르면 될 줄 알았지만, 두피 각질이나 비듬처럼 보이는 증상이 반복되다 보니 일반 샴푸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특히 민감한 두피는 잘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건조함, 가려움, 따가움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성분을 먼저 확인해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비듬 샴푸”라고 적힌 제품을 고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찾아보니 제품마다 살리실산, 징크피리치온, 케토코나졸, 셀레늄 설파이드 등 들어가는 성분이 달랐다. 성분마다 목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내 두피 상태에 맞는 성분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번에 나는 두피 각질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살리실산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선택했..
솔루션 구축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운영체제 설치 이후 솔루션 설치뿐만 아니라 데이터 저장용 디스크 구성까지 함께 진행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고객사 내부에 인프라팀이나 서버 담당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한 디스크 구성 방식을 전달하면 해당 담당자가 RAID, LVM, 마운트 포인트 등을 미리 구성해 준다. 이후 구축 담당자는 준비된 서버 환경 위에 솔루션을 설치하고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항상 이런 방식으로만 진행되지는 않는다. 고객사에 별도 인프라 담당자가 없거나, Linux 디스크 구성 경험이 부족하거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서버 스토리지 구성을 직접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솔루션 구축 담당자가 OS 설치부터 데이터 파티션 구성까지 ..
서버 운영 환경에서는 인터넷이 차단된 '폐쇄망' 환경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특히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핵심 시스템은 보안 정책 때문에 외부 네트워크 접근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환경에서는 온라인 서버에서 필요한 RPM 패키지와 의존성을 모두 다운로드하여 하나의 번들로 만든 후, 이를 오프라인 서버로 전달하여 설치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MariaDB 역시 단순히 dnf install 명령만으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RPM 패키지와 의존성 패키지를 함께 수집하여 오프라인 설치용 번들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하여, 다음과 같은 과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 MariaDB 공식 Repository 확인 ▶ MariaDB 관련 RPM 패키지 구성 확인..
웹 페이지나 대시보드를 만들다 보면 그래프, 배경, 강조 색상 등을 지정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특히 데이터 시각화나 대시보드 작업을 할 때는 색상의 구분성과 가독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색상 코드를 빠르게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HTML과 CSS에서는 색상을 RGB(Red, Green, Blue) 기반으로 표현하며, 일반적으로 HEX(16진수) 색상 코드 형식을 사용합니다. HEX 색상 코드는 #RRGGBB 형태로 표현되며, 각각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 값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FF0000은 빨강 값이 최대(255)이고 녹색과 파랑이 0인 순수한 빨간색을 의미합니다. RGB의 각 색상 값은 0~255 범위를 가지며, 이를 16진수로 표현하면 ..
최근에는 QHD, 4K, 5K, 6K, 8K와 같이 해상도가 매우 높은 모니터들이 점점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물론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가격 역시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화면에 표시되는 텍스트와 UI 요소의 실제 크기는 상대적으로 더 작게 보이게 됩니다.특히 기존에 FHD(1920x1080) 환경에 익숙했던 사용자라면 QHD나 4K 모니터로 변경했을 때 글자가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태로 장시간 화면을 보게 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Windows에서는 이러한 환경을 고려하여 텍스트 크기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테스트 크기를 약간만 키워도 전체 화면 배율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가독성을 개선하고 눈의 피로도를 줄일 ..